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주화 운동/대한민국 (문단 편집) == 북한의 민주화 운동 == [include(틀:관련 문서, top1=자유조선)] [[치안대]], [[프룬제 군사대학 쿠데타 모의 사건]], [[6군단 반란사건]], [[창평 정치범수용소 학살 사건]] 등 북한에서도 반란과 그에 대한 시도들은 있었으나, [[https://www.google.com/amp/www.donga.com/news/amp/all/20130305/53460685/1|#]] 현재까지 북한의 민주화 운동은 부정적인 의견을 넘어 절망적이라고 보는 편이 압도적이다. 70년이나 지속되고 있는 김씨 일가의 세습 독재 통치와 이를 위한 우상화 세뇌교육, 계층 분할 및 연좌제를 통한 권력 유지 강화를 통해 어떠한 민주화 운동 시도도 일어날 수 없도록 만든 환경이어서 전문가들 역시 북한 내부에서의 민주화 운동 가능성은 0%로 보고있다. 다만 [[김정은]] 정권 이후, 이른바 상위 계층의 탈북이 늘고 있으며 이중 인텔리 계층의 탈북 역시 늘어나고 있어서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사항이기는 하다.[* 더구나 이들 가운데는 말 그대로 충성스럽게 당을 위해 헌신하고 열성적으로 섬겨 그야말로 '절대로 북한을 떠나지 않을 것 같던(?) 계층'이 있다는 것이다.] 북한에 만연한 부조리와 이율 배반(감시와 통제, 뇌물로 인한 북한판 유전무죄) 때문에 느낀 자괴감과 배신감이 상당수이고[* 간부 출신의 탈북자가 밝힌 탈북 동기에 따르면 누구보다 열정적이며 헌신적으로 당을 위해 충성을 바치고 열과 성을 다했어도 돌아온 결과는 견제와 질시, 그리고 뇌물이 만연해 자신의 댓가가 다른 이에게 돌아가는 모습을 보고서 북한이란 사회가 가진 모순을 보고 이 나라(북한)에 미련을 버리고 탈북했노라고 증언했다.][* 특히 해외로 파견된 외화벌이나 일꾼들, 그리고 외교관 출신 탈북자들은 해외에서 생활하면서 북한의 실상을 매우 자세히 알게 된 이후, 더더욱 탈북에 대한 열망, 그리고 북한의 민주화에 대한 필요성을 절절하게 깨닫게 된다고 한다.] 더욱이 북한으로 몰래 들어간 한국의 영화나 드라마, 여기에 예능이나 보도 관련 프로를 통해 남한의 실상을 깨닫고 심지어 남한의 상품들을 통해 더욱 구체적으로 남한의 발전상을 알게 되면서 북한이 그간 선전해온 '[[지상락원]]'이나 '부러울 것 없어라'와 같은 구호들이 자신들과 인민들을 우롱해온 속임수라는 것을 깨달으면서 북한 정권을 불신하게 되고, [[고난의 행군]] 이후 [[장마당]]이 생기면서 더더욱 이러한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것. 현재 한국에 정착한 탈북자들 가운데서도 북한 내부의 민주화 운동 가능성에는 고개를 젓는 이들이 많으면서도 외부에서의 정보 유입을 통한 동요의 가능성에는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의견이 상당히 높다는 점은 주목해 볼 만하다고 본다. 특히 북한에서 인텔리 계급으로 생활하다 탈북해 한국에 정착한 탈북자들의 경우 지식인들을 공략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놓는 편이 많다. 이들로 하여금 남한과 외부 세계와 관련된 정보에 노출시켜 북한 내부의 모순에 대항하게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다수 들리고 있다.[* 실제 한국의 민주화 운동 역시 모두 학교, 특히 대학생들이 주도해 일어났던 것이 대부분이었다. [[4.19 혁명]]은 그 시발점이 고등학교였지만 이 시기 고등학생은 우리나라 중위연령대이고, 충분히 지식인층이라 할 수 있었다. 정치계 기득권층들이 [[노무현]]을 [[고졸]] 대통령이라고 폄하하지만, 사실 그 당시 기준으로 보면 그렇게 낮은 학력도 아니다. 깨어있는 지식인들이 내는 목소리는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독재자들이 집권하면서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바로 지식인 계층이다. 때문에 이들을 무력화하기 위해 당연히 우민화 정책을 들고나오는 것이다. 포르투갈의 독재자 [[안토니우 드 올리베이라 살라자르]]가 우민화 정책을 시행한 것 역시 마찬가지이다.] 현재 북한에서 활동중인 반정부 단체로는 [[자유조선]], [[북한인민해방전선]], 무궁화 무장청년단 정도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